흐른의 멜로디 메이킹, 류호건의 비트메이킹이 합체된 새로운 일렉트로니카 듀오 전기흐른! 80, 90년대 신스 팝의 톤, 오버하지 않는 일렉트로닉 문법, 흐른 특유의 유려한 멜로디가 만나 전기흐른 만의 감각적이고 직접적이며 통속적인 신스 팝을 만들어낸다. 올해 한국 대중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춤추기 좋은 팝 앨범.

01. 문득
02. Intimacy
03. 살아있었네
04. 착시
05. 우주를 스테이지로
06. It Don’t Start Till We Start (Intim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