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escreen 16:9
PCM Stereo
241분
지역코드 3
subtitles : 한국어 독일어
전체관람가

이 작품에 대한 피터 콘비츠니의 해석은 여전히 신선한 논쟁의 여지를 제공하고있다. 그의 손을 통하여 장엄한 바그너의 오페라인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사랑을 찾는 두사람의 장미빛 이야기로변해졌다. 매혹적인 이 오페라의 새롭고 흥미로운 해석이 아닐수 없다.

중세의 시인 슈트라스부르크의 서사시를 소재로 대본도 바그너가 직접 쓴 이 작품은 등장인물도 적고 무대장치도 단순하다. 오로지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사랑이 그려나가는 내면의 자취를 음악으로 진지하게 표현할 따름이다. 이룰 수 없는 사랑의 고뇌가 전편의 밑바닥에 깔려 있다.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새롭고 흥미로운 해석!
- 피터 콘비츠니의 독특한 연출과 주빈 메타의 출실한 지휘
- 생생한 공연현장 녹음과 안정적인 연주 가수들의 열연
- 본편 한글자막 지원으로 더욱 알기쉬워진 오페라!!!
- 바그너 팬들에겐 수입품밖에 구할수 없었던 타이틀을 저렴한 가격과 한글 자막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