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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공주 모모코"의 히로인 Tsuchiya Anna "Taste My Beat" 한국 최초 발매!

1998년 데뷔, 모델계의 카리스마로 떠오른 츠치야 안나.
서구적인 마스크에 늘씬한 체격조건, 게다가 청순한 매력에서부터 요염한 신비스러움까지 자유자재로 뿜어내는 만능 엔터테이너 “츠치야 안나”의 미니앨범 [Taste My Beat]가 국내 최초로 발매된다.
츠치야 안나는 1998년 모델로 데뷔한 후, 모델로서 더 이상 오를 곳이 없어지자 2002년 “Spin Aqua”라는 팀을 결성해 가수로 데뷔. 예쁘장한 외모를 이용해 적당히 춤이나 추면서 노래할 거라는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그녀는 소규모 라이브 무대에 직접 서는 프로정신을 보이며 재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2004년 그녀는 영화잡지 키네마 준보에서 그 해의 10대 영화 중 한 편으로 선정된 '시모츠마 이야기'(한국 개봉 제목 '불량공주 모모코')에서 후카다 쿄코가 연기하는 ‘로리타’와는 정반대의 불량소녀역으로 스크린에 본격 진출하면서 기존 섹시한 이미지와는 달리 헐렁한 군복 바지에 오토바이 점퍼를 걸친 불량한 모습으로 등장, 그 해의 신인상을 휩쓸며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후에 갑작스런 결혼 발표와 출산으로 잠시 활동을 쉰 그녀가 이번에 다시 가수로 돌아온 것!!!
'지금은 이것이 가장 소중하다'며 가수 활동에 의욕을 보인 그녀는 본 앨범을 통해 다시금 그녀만의 도발적이고 강렬한 목소리를 크게 부각시키며 J-POP계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던졌다.
또한, “안나”는 오는 12월 개봉예정 영화 [배쉬먼트(Bashment)]에서 복수극을 준비하는 서퍼(Suffer)로 등장한다고 하니 이후로도 그녀의 변화무쌍한 활동을 기대해보자.

01. Ah Ah
02. Taste My Skin
03. in my hands
04. FROZEN ROSE
05. MY LULLABY
06. Somebody Help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