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t 1(A Tribute to Christina Ricci)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색다른 음악을 들려주는 본 작은 슬럭과 머스라는 슈퍼 MC의 조합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청취하기에 충분한 이유가 되는 이색적인 프로젝트다. 여전히 이 둘의 래핑은 여전히 너무나 뛰어나고, 전 곡을 프로듀스한 ANT 역시 Brother Ali, Atmosphere 등의 클래식을 산출한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있다. 제1탄이 유니크한 미모의 배우 크리스티나 리치를 위해 기획된 것처럼 이번에도 리자 보넷을 위한 트리뷰트 앨범이다. 여러가지로 구매욕을 자극하는 특별한 앨범.

01. Reintroduction
02. Employees of the Year
03. Your Mans and Them
04. Lisa (Never Easty on My Nextel)
05. Morris Day
06. Dirty Girl
07. Early Mornin' Tony
08. Breaker Down Like a Shotgun
09. Marvini Gaye
10. Life Vegas
11. Bonet (Cement Angels)
12. Woman Tonight
13. Gangster Ass Anthony
14. Biggest Lie
15. I Shot a Warh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