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팔로폰 레이블에서 발매된 프로그래시브 록의 전설적인 명반들을 새롭게 재현한 씨리즈로 소프트머쉰의 멤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솔로 프로젝트를 통해 ‘70년대 캔터베리 록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평가될 케빈 에이어스의 ‘71년 작품. 다양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어레인지와 기괴하면서도 진보적인 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이는 그의 대표으로 프로그래시브록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There Is Loving / Among Us / There Is Loving
2.Margaret
3.Oh My
4.Song From The Bottom Of A Well
5.Whatevershebringswesing
6.Stranger In Blue Suede Shoes
7.Champagne Cowboy Blues
8.Lullaby
Bonus Tracks:
9.Stars
10.Don't Sing No More Bad Songs
11.Fake Mexican Tourist Blues
12.Stranger In Blue Suede Shoes (Early 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