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베이가 마지막(?)으로 손잡은 레이블은 포니 캐년이었다. 이곳에서 잉베이는 9번째 정규 앨범인 THE SEVENTH SIGN(‘94)에서 지난 해 발표한 ALCHEMY까지 6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맨 처음 곡은 아바의 노래를 그만의 스타일로 녹여낸 Gimme! Gimme! Gimme!가 소장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마크 볼즈가 부른 이 곡은 수많은 아바 리메이크 중에서도 그 수준이 상위권에 속한다. 그리고 두 곡의 새로운 연주곡이 포함되어 있는데, 정열적인 플라멩코 곡인 Flamenco diablo, 클래시컬 넘버 Amadeus quattro valvole가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THE SEVENTH SING에서는 Never die, Brothers, Seven sign, Crash and burn이 선곡되어 있으며, 10번째 정규 앨범 MAGNUM OPUS('95)에서는 Vengeance와 Fire in the sky가 선택되었고, 코지 파웰이 참여했던 FACING THE ANIMAL(’97)에서는 Like an angel-for April, My resurrection, Another time 등이 선별되었다. 그리고 그가 10년만에 낸 두 번째 정규 라이브 앨범 LIVE!!(‘98)에서는 Rising force와 I'll see the light, tonight가 선곡되었으며, 최근작인 ALCHEMY(’99)에서는 Wield my sword와 Hanger18, area 51 등 주옥같은 곡들이 선곡되었다.

1. Gimme! Gimme! Gimme!(A Man After Midnight) 
2. Never Die 
3. Brothers 
4. Seventh Sign 
5. Crash And Burn 
6. Vengenance 
7. Fire In The Sky 
8. Like An Angel-For April 
9. My Resurrection 
10. Another Time 
11. Rising Force(Live) 
12. I`Ll See The Light,Tonight(Live) 
13. Wield My Sword 
14. Hangar 18,Area 51 
15. Flamenco Diablo 
16. Amadeus Quattro Valv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