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을 위한 굿 바이, 로익솝(Röyksopp)의 5th 정규앨범
로빈(Robyn)의 ‘Do It Again’ 리믹스 포함 2CD 발매!

로익숍의 마지막 앨범!
춥고 감성적인 나라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노르웨이. 80년대 아하(A-HA)의 전성기와는 또 다른 스타일로 전 세계를 사로 잡은 로익숍. 2001년 으로 데뷔한 로익숍이 13년 만에 자신들의 정규 마지막 앨범 를 발표했다. 현재 일렉트로닉 씬의 절대적인 이름으로 떠오른데다 전 세계 많은 팬들이 존재하는 시점의 갑작스러운 발표다. 하지만 다행히 음악 생활을 접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앨범 포맷으로는 더 이상 발표를 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스베인 베르제(Svein Berge)와 토비요른 브룬트란드(Torbjørn Brundtland)은 왜 앨범 포맷을 포기한 것일까? 대답은 이렇다. “좀 더 실험적이고 개방적인 방식으로 음악을 만들고 싶다. 기존의 앨범 형식 보다는 LP로 작업하기를 원한다.” 이어, 기존 앨범 형태의 마지막이 될 이들의 에 대해 “5집에서 어두운 주제를 다뤘다. 이런 솔직한 접근방식은 다분히 개인적이고 결단적인 선택이다.”라고 이야기했다.

CD 1
1.Skulls
2.Monument (T.I.E. Version)
3.Sordid Affair
4.You Know I Have To Go
5.Save Me
6.I Had This Thing
7.Rong
8.Here She Comes Again
9.Running To The Sea
10.Compulsion
11.Coup De Grace
12.Thank You
 
CD 2
1.Do It Again (Ryxp Version) (Bonus Track)
2.Goodnite Mr. Sweetheart (Bonus Track)
3.Caramel Afternoon (Bonus Track)
4.Oh No (Bonus Track)
5.Something In My Heart (Bonus 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