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코드 부분에 Not for Sale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아일랜드 팝 밴드 스릴즈의 두번째 캘리포니아 여행 "Let's Bottle Bohemia"

지난해 발표한 데뷔 앨범 "So Much For The City"로 "비치 보이스와 닐 영이 만났다"라는 평가를 얻은 팝 밴드로 아일랜드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60년대와 70년대 미국 웨스트 코스트의 음악을 원형에 가깝게 재현해내 큰 화제를 모았다.
새로이 발매되는 2집은 캘리포니아의 따사로운 여름 햇살 아래 완성된 또 하나의 완벽한 팝 앨범으로 달콤한 보컬과 반짝이는 멜로디가 듣는 이로 하여금 유쾌하고 행복한 기분을 만끽하게 한다.
70년대 스타일의 화려한 현악 편곡과 펑키한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첫 싱글 'Whatever Happened To Corey Haim?'을 필두로, 아름다운하모니의 'Saturday Night', 잔잔한 피아노 연주가 주도하는 발라드 'Not For All The Love In The World', 벤 폴즈 파이브의 곡처럼 리드미컬하게 통통 튀는 피아노 록넘버 'Our Wasted Lives'등 10곡의 '행복한' 음악과 함께 2곡의 히트 트랙 'A City Of Long Nights' & 'The Irish Keep Gate-Crashing(Reprise)'가 보너스로 수록되어 있다.

01. Tell Me Something I Don't Know
02. Whatever Happened To Corey Haim?
03. Faded Beauty Queens
04. Saturday Night
05. Not For All The Love In The World
06. Our Wasted Lives
07. You Can't Fool Old Friends With Limousines
08. Found My Rosebud
09. The Curse Of Comfort
10. The Irish Keep Gate Cras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