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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이 고향인 리버풀 출신의 브릿팝 밴드 캐스트를 아는 사람이라면 꽤 브릿팝을 좋아하는 사람일 것이다. 물론 이들이 실력이나 평가를 절하할 생각은 없다. 순수하게 말해도 본인은 이들의팬임을 자처하기 때문이다. 캐스트에 관한것은 몇년전인 90년대 후반에 알게 되었는데 La`s 라는 밴드를 좋아하던중에 캐스트가 바로 라스의 리더였던 존 파워의 새 밴드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이다. 테크닉보다는 그저 feel에 의존하는 영국록음악은 여전히 헤비메틀팬들에게 많은 외면을 받고있다. 하지만 이 캐스트의 음악을 들으면 테크닉적이지 않아도 록이 멋질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것이다.

1. Alright 
2. Promised Land 
3. Sandstorm 
4. Mankind 
5. Tell It Like It Is 
6. Four Walls 
7. Fine Time 
8. Back Of My Mind 
9. Walkaway 
10. Reflections 
11. Hour Glass
12. History
13. Two Of A K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