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LAGARD, ISILDURS BANE 과 함께 SWEDISH NEO PROGRESSIVE ROCK 의 트로이카를 형성하고 있는 플라워 킹스의 8번째 앨범. 앙글라 가드, 아넥도텐 등 킹 크림슨의 복제와 달리 YES 의 전형을 따르며 화려하고 테크니컬 하면서도 서정적인 사운드로 사랑받고 있다. 이전의 예스와 핑크 플로이드 스타일에서 벗어나 제네시스의 NURSURY CRIME 적인 사운드로 또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유의 공간감을 연출하는 THOMAS BODIN 의 키보드가 전편을 휘어잡는 ROAD TO SANCTUARY 등 뛰어난 완성도로 프로그레시브 록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01. Last minute on earth
02. World without a heart
03. Road to sanctuary
04. The rainmaker
05. City of angels
06. Elaine
07. Thru the walls
08. Sword of god
09. Blessing of a smile
10. Red alert
11. Serious dream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