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아시아, GTR 등 브리티쉬 프로그래시브록을 대표하는 명그룹의 기타리스트였던 전설적인 거장 스티브 하우가 오랜 침묵을 깨고 발표한 2011년 신작. 그의 오랜 염원 이였던 록과 클래식의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을 담고 있는 본 작품은 바흐, 비발디 등의 고전에서부터 최신 자작곡까지 다양한 음악적 재료들을 스트링 오케스트라 그의 기타 연주로 들려주고 있으며 특히 각 트랙에 특성에 맞게 총 6종류의 펜더와 깁슨사의 클래식과 일레트릭 기타를 고루 사용하며 한층 정교하며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 Bachianas Brasileiras No. 5 (aria)
2. King's Ransom
3. Cantata No. 140 (wachet Auf)
4. Orange
5. Purification
6. Rose
7. The Explorer
8. Kindred Spirits
9. Concerto Grosso In D Minor Op. 3
10. The 3rd Of March
11. Steam Age
12. Apollo
13. [untit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