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7월호 그라마폰에서 극찬한 바로 그 음반

현존하는 하이든 교향곡 전집 2가지 중 하나로서 1987∼2001년 디지털 녹음되어 데카에서 출시한 도라티(ADD)보다 월등한 음질에, 가격은 그 절반 수준이다. 하이든이 연주하고 활동했던 에스텔하지 궁전내에 있는「하이든 자르」에서 레코딩되으며, 지휘자인 아담 피셔는 오는 7월25일 막을 여는 세계적 명성의 ‘2002 바이로이트 음악제’에서 ‘발퀴레’를 지휘하기로 되어있는 연주자로, 국내에서는 그의 활동과 명성이 아직 외국에 비해 덜 알려졌지만, 무려 10여 년 이상을 하이든 교향곡 전집에의 완성에 바친 현존하는 최고의 지휘자중 한 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