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록 씬에서 신뢰할수 있는 불변성을 보여주는 밴드가 있다면 그들이 바로 STRUNG OUT일 것이다. FAT WRECK의 초창기 밴드이기도 한 이들이 자신들의 음악적 환상을 고스란히 스튜디오에서 옮겨놓았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테크니컬하며 공격적인 모습 속에 완벽히 스며드는 멜로디를 자랑했던 과거처럼 이번에도 역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자신의 사운드를 과거의 논리적 근거에 의해 선보이고 있다. 가장 헤비하며 논리적인 앨범 [Exile In Oblivion]은 이제 팬들의 몫이다.

01. Scarlet
02. Blueprint Of The Fall
03. Analog
04. Skeleton Danse
05. Vampires
06. Angel Dust
07. Lucifer Motorcade / Complex Of Conspiracy
08. Her Name In Blood
09. Anna Lee
10. Swan Dive
11. The Misanthropic Principle
12. No Voice Of Mine
13. Katatonia
14. Never Speak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