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5년 발매반

앨범 커버에서부터 무언가 변화의 기운을 확연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사운드의 확장을 위한 키보드의 사용이다. 그러나 전체적인 메이든의 고유한 사운드를 망치는 그러한 사용이 아닌 일종의 양념조로 생각하면 된다. 당시 그룹 상황은 디킨슨과 해리스의 음악적 견해 차이로 인하여 앨범의 작곡에 디킨슨이 전혀 참여를 하지 않는 초유의 상황이었으며(결국 이것은 디킨슨의 탈퇴로 연결된다) 그로 인해 전작들에 비해 에이드리언 스미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그의 화려한 스타일의 정점인 WASTED YEARS, 스티브 해리스의 장쾌한 ALEXANDER THE GREAT가 실려 있다.

1. Caught Somewhere In Time  
2. Wasted Years  
3. Sea Of Madness  
4. Heaven Can Wait  
5. The Loneliness Of Th Long Distance Runner  
6. Stranger In A Strange Land  
7. De Ja Vu  
8. Alehander The Gr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