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혜성같이 등장했다 혜성처럼 사라졌다. Producer의 역량일수도 있지만 깜직한 세 아가씨의 매력이 잘 나타나 이 앨범은 아주 성공적인 음반이 되었다. Pop, Hip-Hop, Soul, 등이 아주 적절하게 혼합되어 있다. 요즘처럼 이름 붙이기가 중요한 세상에 앨범 제목도 참 잘 지었다. / 배철수

01 Intro-Lude 
02 Creep 
03 Kick Your Game 
04 Diggin' On You 
05 Case Of The Fake People 
06 Crazysexycool - Interlude 
07 Red Light Special 
08 Waterfalls 
09 Intermission-Lude 
10 Let's Do It Again 
11 If I Was Your Girlfriend 
12 Sexy - Interlude 
13 Take Our Time 
14 Can I Get A Witness-Interlude 
15 Switch 
16 Sumthin' Wicked This Way Co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