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클릿 앞면에 친필싸인(To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만약 그녀들의 색다른 변화를 기대했다면 이번 5집은 그 기대에 충분한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타이틀곡 “十二夜”는 “As One이 아니면 표현해 내지 못했을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독특한 as one만의 장르를 새롭게 펼쳐내는 곡이라 할 수 있다. 6일이란 시간이 나에겐 12밤이 되었다는 뜻의 제목부터 그대를 그리워하는 12가지 밤을 묘사한 가사와 소름을 돋우는 as one의 간절한 목소리 반복적인 멜로디와 함께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감성의 눈물을 맛보게 해줄 수 있을 것이다.

01   Intro  
02   Still  
03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라죠  
04   Intro (나레이션 조한선)  
05   십이야  
06   루이 (열혈남아)  
07   Only Friends  
08   Waterfall  
09   Intro (Narration Cristal)  
10   For A While  
11   눈물을 묻는다  
12   철없던 나를  
13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