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시브 메탈을 연상시키는 진보적인 사운드와 그란인드 코어를 방불케하는 극한의 사운드를 접목시켜며 섀도우스 폴과 함께 2000년 이후 뉴스쿨 하드코어씬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킬스위치 인게이지의 2009년 신작앨범. 이제는 5장의 앨범을 발표한 중견 그룹이 된 이들은 이들 사운드의 원천이였던 스래쉬메틀과 하드코어의 융합을 격렬한 리듬과 묵직한 기타르프로 완벽하고 조화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들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01. Never Again 3:09
02. Starting Over 3:51
03. The Forgotten 3:17
04. Reckoning 2:41
05. The Return 4:28
06. A Light In A Darkened World 2:50
07. Take Me Away 2:45
08. I Would Do Anything 3:22
09. Save Me 3:46
10. Lost 3:45
11. This Is Goodbye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