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출신의 일레트로니카 그룹 펜들럼의 2008년 신작으로 최근 유럽 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에 전격 진출 빌보드 댄스챠트 상위권에 진출하며 커다란 상업적 성공을 거두고 있는 화제의 음반이다. 환각적인 정글 & 드럼&베이스 사운드를 중심으로 프로디지를 연상시키는 강력한 락 사운드가 특징인 이들의 음악은 최근 블랙뮤직과 라운지 풍의 사운드 일색이던 일레트로니카 씬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화려한 비트와 파워플한 보컬이 돋보이는 ‘Show Down’, ‘Propane Nightmares’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프로디지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01. Showdown
02. Different
03. Propane Nightmares
04. Visions
05. Midnight Runner
06. The Other Side
07. Mutiny
08. 9,000 Miles
09. Granite
10. The Temp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