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US 포크씬의 가장 중요한 이름 아이언 앤 와인(Iron & Wine)의 또 다른 음악적 도약.
포크의 바운더리를 넘어 70’s 팝/록의 가장 빛나는 순간들을 채집해낸 대망의 메이저 이적 첫번째 레코드 KISS EACH OTHER CLEAN 빌보드 앨범 차트 2위 데뷔

현기증과 은총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세계를 형성하는 첫 싱글 ‘Walking Far From Home’ 자메이칸 스타일의 리듬과 가스펠을 혼합시킨 ‘Me & Lazarus’ , 비치 보이스풍의 백코러스를 장착한 담백한 컨트리 튠 ‘Tree By The River’, 클라리넷과 마림바의 활용이 이국적인 향취를 더하는 ‘Monkeys Uptown’ , 서프잔 스티븐스(Sufjan Stevens)류의 재치를 엿볼 수 있는 월드뮤직스러운 트랙 ‘Rabbit Will Run’, 전작들의 차분하고 아름다운 노선을 유지한 ‘Godless Brother In Love’

선명한 멜로디와 스케일을 바탕으로 70년대 초 중반의 FM 라디오에 영향을 받은 앨범. 샘 빔의 커리어 중 가장 ‘팝’에 포커스가 맞춰진 앨범으로 자라나면서 부모님의 차에서 들었음직한 사운드를 담아내려 한 샘 빔 스스로가 ‘지금까지는 없었던 팝’이라고 공언한 앨범 [KISS EACH OTHER CLEAN]

PRODUCED BY Brian Deck

01. Walking Far From Home
02. Me & Lazarus
03. Tree By The River
04. Monkeys Uptown
05. Half Moon
06. Rabbit Will Run
07. Godless Brother In Love
08. Big Burned Hand
09. Glad Man Singing
10. Your Fake Name Is Good Enough For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