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일렉트로닉 여성 보컬 '하젤'의 데뷔 미니 앨범!

그녀와 프로듀서 SJ Mohito가 2곡의 신곡과 함께 90년대 팝 넘버부터 월드뮤직 국내 가요를 라운지 일렉트로닉 버전으로 감각적으로 리메이크한 그 첫번째 앨범!

타이틀이자 첫 곡은 90년대를 풍미했던 'Right Said Fred'의 원곡 I'm too sexy로 하젤의 섹시한 보컬과 SJ Mohito의 강렬한 하우스 비트가 만나 최고의 조합을 선사하며 시대를 초월한 명곡의 리메이크를 알린다. 두번째 곡 Dahlia는 국내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브라질 가수 'Bia'의 Mariana란 곡이 원곡으로 매니아들에게는 잘 알려진 작품. 이번 앨범엔 한국어로 개사 하젤의 가녀리고 꾸밈없는 보컬을 맛볼 수 있다. 세번째 곡 Forever는 SJ Mohito 의 곡으로 사랑의 아픔을 레트로 스타일의 감각적인 팝 넘버로 해석했으며 네번째는 김현철 작사/작곡에 '장필순'의 노래로 유명한 어느새를 오리지널의 보사노바 느낌에서 벗어나 일렉트로닉한 곡으로 재해석 새로운 느낌을 보여준다. SJ Mohito의 신곡인 마지막 곡 조빔의 노래처럼은 80년대 복고풍 발라드 느낌으로 이별에 대한 감정을 담담히 노래하고 있다.


'하젤'은 이번 미니 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과 함께 올 하반기 정규 앨범을 예정으로 하고 있다.

01. I'm Too Sexy
02. Dahlia
03. Forever
04. 어느새
05. 조빔의 노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