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처럼 달콤하고 레몬처럼 상큼한 프렌치 팝의 대표적 아티스트 클레망틴이 본국 프랑스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새 앨범 [Made In France].

영원한 파리지엔느 Clementine (클레망틴)
그녀는 전설적 재즈 아티스트 자니 그리핀에 의한 데뷔한 이후 10년 이상의 세월동안 20장 이상의 앨범을 발표하며 프렌치 팝에서, 스무스 재즈, 보사노바 등 그 장르를 규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광범위한 음악작업을 해오며 오직 그녀만이 들려줄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와 음색으로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프랑스의 대표적 보컬리스트이다.

유럽풍의 도시적 감수성이 강하게 살아나 있는 클레망틴의 베스트 앨범에는 무엇보다도 파리의 낭만적인 감성과 삶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들이 가득하다. 특히 이번 앨범은 프랑스나 일본에서는 발매되지 않은 베스트 앨범으로 아시아 팬, 그리고 한국 팬들을 위해 자신의 앨범을 알리고 싶은 클레망틴의 음악적 욕심이 담긴 앨범이기도 하다.

프렌치 팝과 재즈, 보사노바가 교차하는 세련된 사운드의 베스트 앨범 [Avec]와 그녀의 본국 프랑스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새 앨범 [Made In France] 동시발매!

1  Pina Colada (피나콜라다)
2  Sans Toi, Ma Mie (당신과 영원히)
3  Le Tourbillon (회오리바람)
4  Cet Amour D'ete (여름이야기)
5  Chopin Et Toi (I Like Chopin)
6  Paris Vi (파리 6區)
7  Angele (Angel)
8  Itsi Bitsi Petie Bikini (비키니)
9  D'un Cote Comme De L'aurtre (오토리버스)
10  Ballade De Johnny-Jane (조니 제인의 발라드)
11  Allons Petite (사랑의 기쁨)
12  L'amour Est Bleu (사랑은 물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