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s in a gatefold-sleeve.

설명이 필요없는 독일 포크락의 명작 브뤠셀머쉰의 ‘77년 셀프타이틀 데뷔작. 지금까지도 Ohr 레이블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본 앨범은 국내의 아트락 팬들을 통해서도 끊임없는 사랑을 받았던 명반이다. 전통적인 포크뮤직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서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사운드 메이킹은 변방에 가려진 독일 포크뮤직의 새로운 저력을 보여준다. 포크 또는 아트락 팬들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1. Gedanken
2. Lassie
3. Gitarrenstuck
4. The Old Man's Song
5. Schmetterling
6. Nossa Bo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