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페인 태생의 소프라노 마리아 바요가 새롭게 선보인 '로시니 아리아집'.
이미 20종이 넘는 앨범을 내놓았으며 라이트 소프라노의 주요 배역을 고루 아우르는 바요가 로시니의 화려한 아리아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은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발성, 안정된 기교에서 오는 편안함이 최대 매력인 바요는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방금 들린 그 목소리'를 비롯한 주옥같은 롯시니의 아리아에 새로운 활력과 색채를 불어넣는다.

1.L'Lnganno Felice
2.La Gazza Ladra
3.Il Barbiere Di Siviglia
4.Il Barbiere Di Siviglia
5.Tancredi
6.La Scala Di Seta
7.La Scala Di S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