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딜런 오리지널 모노 레코딩 박스셋
길게는 50년만에 복원되거나 공개되는 밥 딜런 팬들이 고대해 왔던 레코딩 10월 19일 전세계 동시 발매 예정!

비틀즈 모노 박스에 이어 밥 딜런이 모노로 녹음한 혁신적인 최초 8개의 앨범들을 CD로는 최초로 리마스터링 된 모노 버전의 한정판 박스셋으로 만날 수 있다. (오직 한정 생산 박스셋으로만 출시될 예정)

전세계 팬들과 콜렉터들이 고대해 왔던 밥 딜런의 [The Original Mono Recordings]는 첫 출시된 이후 이번에 재발매 되기 까지 5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완벽한 아날로그 기술로 재현된 180그램 LP로도 발매되는 이번 박스셋은 밥 딜런 첫 8개의 LP 초회판들을 세심하게 복원하여 CD로는 최초로 그가 들려주길 원했던 강하고 직접적인 모노 채널의 사운드를 다시금 들려주고 있다.

1962년 3월에 나온 셀프 타이틀 앨범과 1967년작 [John Wesley Harding]에 이르는 이 여덟 장의 음반들은 음악 레코딩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들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는 걸작 [Freewheelin Bob Dylan], [Highway 61 Revisited], [Blonde On Blonde] 등 밥 딜런 최고의 명반들이 포함된, 밥 딜런 황금기 작품들이다.

본 박스셋에는 새롭게 제작된 60페이지 분량의 디럭스 부클렛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밥 딜런의 빈디지 사진들과 그에 관한 유명한 작가와 그를 미치도록 사랑했던 그레일 마커스를 포함한 비평가들이 쓴 다량의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수록된 각각의 디스크 모두는 1960년 당시 발매반의 라벨과 스티커까지 포함하여 오리지날 디자인을 충실하게 재현하고 있다.

[수록 앨범]
1. Bob Dylan - 1962
2. The Freewheelin' Bob Dylan - 1963
3. The Times They Are A-Changin' - 1964
4. Another Side Of Bob Dylan - 1964
5. Bringing It All Back Home - 1965
6. Highway 61 Revisited - 1965
7. Blonde on Blonde - 1966
8. John Wesley Harding - 1967

[상품 특징]
▶ 새롭게 제작된 각각의 디지팩이 소장가치를 더하는 두꺼운 케이스에 수록된 형태
▶ 60페이지 분량의 ALL-컬러 부클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