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 아웃케이스 앞면에 약간의 기스가 있습니다.

아르보 페르트와 한스 오떼의 음악적 연대를 보여주는 단순함과 미학 토마스 라르허의 작곡 작품집이다.
슈베르트와 쇤베르크의 작품을 너무도 완벽하게 분석했던 실력이 작곡에 대한 연구에서 비롯되었음을 증명하고 있는 음반으로, 침묵과 절규의 음악 `안테나를 위한 진혼곡`에서 들려주는 피아노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연주는 작곡과 연주를 동시에 행할 수 있는 사람만이 생각해낼 수 있는 불가능에의 도전이다.

1. Naunz (1989)
2. Vier Seiten (1998)
3. Noodivihik (1992)
4. Klavierstück 1986
5. Kraken (1994-1997)
6. Antennen-Requiem für H.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