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특유의 서정성을 간직한 신비의 그룹 R.A.M의 유일한 앨범. 섬세한 감성을 담은 심포닉 록으로 국내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청취자들을 매혹시켰던 “Padre”, “Lavoro In Citta” 등이 수록된 필청 앨범! 일본/ 이태리 재발매 CD조차 절판 상태로 고가에 거래되는 희귀작 (게이트폴드 LP 미니어처, 게이트폴드 커버 전체를 담은 대형 포스터 삽입)

100% 수작업 LP 미니어처 한정반 (패키지 제작: KHIOV)
오리지널 LP의 디자인, 접착방식, 재질, 디테일을 그대로 살려낸 패키지
 컬렉터들을 위한 전세계 유일의 보너스 아이템 : 특수 재질에 정교한 프린팅 기술로 인쇄된 LP 사이즈 포스터 삽입!
일련번호가 001부터 부여되어 있는 1회 생산 한정반
커버의 보존을 위한 보호 비닐 삽입.

이태리 록이 전성기를 준비하던 무렵, 앨범 커버의 이미지처럼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등장했다가 사라진 ‘왕립음악학원’이라는 이름을 가졌던 밴드의 72년 데뷔작이자 유일작. 아름다운 어쿠스틱 피아노와 기타 연주의 낭만성과 심포닉 록의 드라마틱함을 동시에 품고 있는 이 앨범에는 멜로트론 솔로가 돋보이는 “Lavoro In Citta”와 탁월한 코러스 라인을 담은 애청곡 “Padre” 등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 커버에 담긴 신비로운 아름다움과 이태리 음악에서 기대할 수 있는 낭만성이 군데군데 스며들어 있는 필청작. 대다수 CD/LP가 절판 상태라 고가에 거래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100% 핸드메이드. 게이트폴드 패키지, 32.5x32.5cm 사이즈의 포스터, 고유번호가 수록된 한정반!

01. Favola 
02. Il Mattino 
03. Ognuno Sa 
04. Padre 
05. Lavoro In Citta' 
06. Verti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