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너무도 아름다운 밸 칸토 팝페라의 정수를 보여준다
- 지아코모 푸치니의 증손자, 마시모 푸치니가 2000년 대희년을 맞아 바티칸의 교황청에 헌정된 앨범.

가계적 혈통이 환기시키는 음악적 재능, 음악 작품 자체에 대한 부단한 노력, 그 누구도 비할 바 없는 독창적인 개성과 음악에 대한 넘치는 사랑...이것들은 신앙심이 뒷바침되어 수준 높은 예술성으로 꽃피운다. 그의 미성이 돋보이는 벨칸토 창법으로 들려주는 음악들은 감미로운 선율과 어우러지며 크로스오버 음악이 지닌 매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1  나는 당신의 하늘이 될꺼에요(Saro Il Tuo Cielo)
2  아름다운 피렌체(Bella Firenze)
3  아베 마리아 주빌레(Ave Maria Jubilaei)
4  안녕! 순결하고 순수하여라(Salut Demeure)
5  감미로움과 순결함을 꿈꾸며(Sogno Soave E Casto)
6  애무(Carezza)
7  남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
8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
9  꿈의 상자(La Scatola Dei Sogni)
10  그것은 다르지 않고(Altro Non C'e)
11  바로 당신(Sei Tu)
12  여행(Viaggio)
13  시간이 흘러가는 동안(Mentre Il Tenpo Se Ne 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