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 전 국민을 눈물짓게 했던 “옥이이모”의 테마곡 <재클린의 눈물> 특별 수록. 피아노 반주가 아닌 오케스트라 반주의 희귀 버전!
잔잔한 아름다움에 깃든 아련한 슬픔 <안단테 칸타빌레>, 전설의 첼리스트 카잘스가 평생에 걸쳐 천착한 <새의 노래>, 숨은 보석 글라주노프 <멜로디>와 랄로 <첼로 협주곡>까지 장한나의 첼로와 오케스트라가 빚어내는 낭만주의 명곡들, 세계가 격찬한 첼리스트 장한나의 최신녹음 6집앨범.

1. 오펜바흐 : 재클린의 눈물
2. 글라주노프 : 멜로디
3. 생상스 : 알레그로 아파시오나타
4. 드보르작 : 론도
5. 차이코프스키 : 안단테 칸타빌레
6. 랄로 : 첼로 협주곡 D단조 (6-8)
7. 카잘스 : 새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