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팝 재즈의 메신저 바우터 하멜.
훈남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존재감을 농밀하게 새겨 넣은 두번째 앨범 [Nobody's Tune] .

네덜란드 자국에서 플래티넘 레코드를 기록한 데뷔앨범 [Hamel] 이후 2년여만에 발표한 이번 앨범은 상쾌하면서도 가슴 따듯한 하멜 표 팝 재즈를 가득 담고 있다. 6곡의 보너스트랙이 추가된 한국 특별반

- 12곡이 빚어낸 가슴 따듯한 느낌 (Veronica TV Magazine)
- 기분을 상쾌하게 전환시켜 주는 음악. 하멜은 반짝 스타가 아니다. 그는 자신의 곡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재주꾼이다. (The Telegraaf) 
- 독특한 악기 편성과 섬세한 편곡. 하멜은 작곡에서 인상적인 발전을 이루어냈으며 음역 풍부하고 유연한 그의 목소리 역시 팬들에게 기쁨을 준다. (AD) 
- 60, 70년대의 향수와 80,90년대의 도발성이 한 자리에 담겨있는 앨범 Nobody's Tune. 하멜은 신세대의 맨 앞줄에 서 있는 개척자다. (Jazzandsoul.com) 
- Nobody's Tune은 주목을 끌만한 앨범이다. 알맹이가 아주 탄탄하고 야물다. 하멜은 작곡가로서 한걸음 발전했다. 데뷔 앨범도 좋았지만 이번 작품은 탄성을 자아낼 만 하다. 하멜이 만든 멜로디는 신선하면서도 깊이가 있다. (Jazz) 
- 하멜의 데뷔 앨범도 매력적이었지만 최근에 발매한 두 번 째 음반 역시 기품있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번 음반 Nobody's Tune은 깊이가 있다. 다채로운 악기를 배치한 사운드는 겹겹이 매력적이다. 앨범 커버도 만족스럽다. (Off The Record)

  01. One More Time On The Merry Go-Around 
  02. Big Blue Sea 
  03. When Morning Comes 
  04. In Between 
  05. Nobody's Tune 
  06. Sir Henry 
  07. March, April, May 
  08. Quite The Disguise 
  09. Once In A Lifetime 
  10. Tiny Town 
  11. See You Once Again 
  12. Amsterdam 
  13. Slow And Blue 
  14. Adore 
  15. Late At Night 
  16. A Distant Melody (Live @ Home) 
  17. Nothing's Any Good(Live @ Home) 
  18. Breezy (Live @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