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ination of Future Jazz를 표방하는 ‘드파즈’의 2007년 새 앨범. 헐리웃 영화와 일본의 광고 음악 등에 삽입되며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는 드파즈는 프로듀서 Pit Baumgartner와 보컬Barbara Lahr(‘70년대 스페이스 록 그룹 Guru Guru의 보컬)를 중심으로 구성된 Acid Jazz /어덜트팝/ 라운지 밴드이다. 다양한 성향의 유니크한 사운드로 라운지, 트립합, 하우스, 재즈, 라틴, 레게 등 전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접근을 시도. 전작들에 비해 더욱 부담없는 대중성과, 기분을 업시키는 느낌의 음악들이 담겨있어 여름에 들으면 더욱 어울리는 음반. ‘60년대 런던의 스윙시대를 연상시키는 누스윙 , 엘비스 풍의 하모니가 넘치는 , 웨스턴 뮤비를 연상시키는 업비트 보사노바 , 자메이카의 어느 휴양지 클럽을 연상시키는 , 애시드적이고 재지한 , 팝, 록, 스페이스 사운드, 일렉트로, 클래식, 재즈 등 모든 쟝르가 공존하는 <105 FM Jam>등이 수록.

01. Twang
02. Boogie Philosophy
03. Nonsensical Thing
04. 4 Hell Alright
05. Better World
06. Le Petit Bastard
07. It Will Turn Out Right
08. Devil'S Music
09. Dancing With My Hands
10. How High The Hat
11. My Society
12. Rock'N'Roll Dude
13. Whats The Use Of...?
14. Shadow Of A Lie
15. 105 Fm Jam
16. Devil'S Music (#58 Repr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