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함마르: 세레나데, 전주곡과 부레, 이타카 외
카를 마그누스 프레디릭손(br)/ 한누 코이불라/ 예블레 심포니
관현악을 위한 세레나데는 스텐함마르의 관현악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인기작으로, 북구의 여름을 특징 짓는 백야의 이미지를 매력적인 음악으로 표현해낸 걸작이다. 작곡가의 두 주요 관현악 반주 성악곡인 '플로레즈와 블란체플로르', '이타카'와 함께, 최근 재발견되어 이번에 최초로 녹음되는 뛰어난 선율미의 관현악작품인 '전주곡과 부레'가 함께 수록되었다.

1.Serenade For Orchestra, Op. 31 (revised Version)
2.Florez And Blanzeflor, Ballad For Baritone & Orchestra, Op. 3 (text: Oscar Levertin)
3.Ithaka, Op. 21
4.Mellanspel Ur Kantaten Sangen (interlude From The Cantata The Song), Op. 44
5.Prelude And Bourree (world Premiere Recor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