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차원의 무용으로 청자를 인도하는 공연이다. 마치 솔로이스트가 자신의 악기를 다루는 것과 같이 오케스트라를 완전히 파악해 이끄는 게르기예프는 언제나 LSO와의 공연에서 높은 수준의 음악을 목표로 삼는다. 성공적인 공연이다.’ <가디언>

‘게르기예프는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가진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것을 행운이라 생각할 것이다. 태양은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하게 떠올랐고, 게르기예프는 마지막 일동의 춤(Danse générale)에서 새벽이 다가올 때 열정을 다했다.’ <타임즈>

‘관능적이고 매력적인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게르기예프와 최고의 오케스트라인 LSO에 의해 감각적으로 해석되었다. 웅장한 일출과 흥겨운 코다를 위해 다른 부분을 절제할 줄 아는 여유 역시 보였다.’ <이브닝 스탠다드>

1. Bolero
2. Daphnis et Chloe
3. Pavane pour une infante defu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