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Connick, JR sings your favorites 해리 코닉 주니어가 부르는 우리 시대 최고의 애청곡. 비틀즈, 빌리 조엘, 카펜터스, 엘튼 존, 엘비스, 냇 킹 콜, 로버타 플랙, 도노반…

These are…Your Songs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주제곡 "It Had To Be You"를 불렀던 그 느낌 그대로, 낙엽 가득한 영화 속 뉴욕 거리를 떠올리게 되는 14곡의 로맨틱 팝/재즈 스탠더드

브랜포드 마살리스/ 윈튼 마살리스 등의 게스트 
+ 화려하고 스윙감 넘치는 빅 밴드 오케스트라의 연주
+ 해리 코닉 주니어의 분위기 만점 보컬까지 = 완벽한 크로스오버 앨범!

Harry Connick, JR./ Your Songs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사운드트랙의 주요 테마곡들을 맡으면서 해리 코닉 주니어가 전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것이 딱 20년전이다. 20년이 흘렀지만, 이 다재다능한 피아니스트/보컬리스트, 혹은 영화배우 해리는 부식이나 부패 없이 신선함을 유지해 왔고 솔로부터 빅 밴드, 뉴올리언스에서 캐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그가 이제 친숙한 팝음악과 스탠더드를 들고 돌아 왔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크로스오버 보컬 앨범인데, 20년전에 느꼈던 매력적인 음성은 여전하고 빅 밴드의 스윙감이나 현악 오케스트라의 따스함은 그의 매력을 배가시켜 주고 있다. 전설의 프로듀서 클라이브 데이비스도 거들었고, 오랜 친우인 재즈계 거물 브랜포드 마살리스/윈튼 마살리스 형제는 게스트로 참여했다. 엘튼 존의 "Your Song", 비틀즈의 "And I Love Her", 빌리 조엘의 "Just The Way You Are", 카펜터스의 "Close To You"… 일단 플레이어에 올려 놓으면, 아마도 이 앨범을 쭉 듣게 될 것이다. 스탠더드나 리메이크 앨범은 많지만, 이만큼 매력적인 작품은 드물다. 많은 사람들이"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자주 돌려 보게 되는 것처럼.

01. All the Way (featuring Branford Marsalis)
02. Just the Way You Are
03.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featuring Wynton Marsalis)
04. And I Love Her
05. (They Long to Be) Close to You (featuring Leroy Jones)
06. Besame Mucho
07. The Way You Look Tonight
08.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09. Your Song
10. Some Enchanted Evening
11. And I Love You So
12. Who Can I Turn To (When Nobody Needs Me)
13. Smile
14. Mona Li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