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드라벨이 없습니다.

Tristania의 카피캣의 이미지에서 완전히 성숙한 자신들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The Sin Of Thy Beloved의 두 번째 앨범. Pete Johansen의 클래시컬한 바이올린이 주도하는 애상감과 육중한 고딕 사운드, 그리고 천상의 보컬과 사악한 그로울링의 극명한 대비가 이루어내는 명쾌한 사운드와 아름다운 멜로디는 다른 밴드들과 확연히 차이나는 사운드로 고딕팬들을 매혹시킬 걸작임에 분명하다.

1. The Flame Of Wrath
2. Forever
3. Pandemonium
4. Partial Insanity
5. Perpetual Desolation
6. Nebula Queen
7. The Mournful Euphony
8. A Tormented Soul
9. The Thing That Should Not Be
10. World Of Day (Japanese Bonus 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