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jestic, Time Requiem 등의 밴드를 통해 초절기교의 연주를 들려줌으로써, 이제는 당대 최고의 키보드 테크니션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자리에 까지 오른 Richard Andersson의 또 하나의 멋진 프로젝트 밴드 Space Odyssey를 탄생시켰다. 변치 않는 바로크메탈의 열정을 키보드 중심으로 어떻게 풀어나가는지를잘 보여 주고있으며, 왜 Yngwie Malmsteen이 그렇게 자신의 오른팔로 그를 픽업하려고 몸부림을 쳤는지, 그 이유가 생생히 실려있다.

1 Despair And Pain
2 Embrace The Galaxy
3 Emposium
4 Entering The Dome
5 The House With A Hundred Windows
6 Grand Opening
7 Requiem For A Dream
8 Seduction Of Life
9 A Perfect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