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당당하고 자신감에 넘쳐나는 줄리아 피셔의 연주로 감상하는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이다. 이미 그 미모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보잉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그 인기에 전혀 흔들림 없이 나이를 뛰어넘은 깊고 여유로운 해석에 또 한번 놀라게 될 것이다.

1. Sonatas and Partitas for Solo Violin BWV 1001-1006(2SA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