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연주의 거장 지기스발트 쿠이켄

`바이올린의 성서`라 불리우며 유명한 `샤콘느`가 포함된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무반주 첼로 모음곡`이 그렇듯이 바이올린 연주자라면 누구나 도전하고 싶어하는 바흐 음악의 모든 영광이 결집된 걸작이다.
원전 악기 연주자 쿠이켄의 매력은 듣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섬세하고 명료한 연주와 바흐의 인간적인 따뜻함을 전하는 해석의 여유에 있다.
그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는 비평가들의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바흐 정격 연주의 새로운 지평을 연 연주로 애호가들의 필청 음반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CD 1
1. (1-4) Sonata I, G minor BWV1001
2. (5-12) Partita I, B minor, BWV1002
3. (13-16) Sonata II, A minor, BWV1003

CD 2
1. (1-5) Partita II D minor, BWV1004
2. (6-9) Sonata III C major, BWV1005
3. (10-15) Partita III E major, BWV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