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아이드 피스의 프로듀서인 윌 아이 엠의 대표작으로 화려하고 펑키한 브라스 사운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랩핑은 도회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팝적인 뉘앙스로 한발 다가서 있으며 일렉트로닉, 펑크, 캐러비안과 트립 합적인 요소까지 윌의 음악적 감각이 농축된 앨범. 테리 덱스터, 플래닛 에이지아, 메두사등의 피춰링은 본 작에 짙은 소울의 향취를 가해 주고 있으며 첫 곡부터 마지막까지 그루브와 바이브의 매력을 여과 없이 노출시키고 있는 앨범.

01. Ev Rebahdee
02. Lay Me Down
03. Possessions
04. Tai Arrive
05. If You Didn`t Know
06. Money
07. Lost Change
08. I Am
09. Hooda Hella U
10. Lost Change In E Minor
11. Yadda Yadda
12. Em A Double Dee
13. Control Tower
14. Lost Change In D Mi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