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트로니카 뮤지션 Devonte Hynes는 많은 음악을 프로듀싱했다. Basement Jaxx, Florence & The Machine 그리고 도미노 레이블의 Lightspeed Champion 등 다양한 뮤지션의 음악을 프로듀싱하면서 자신의 음악적 스타일이 정립된것이다. 2011년 Blood Orange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이번 데뷔앨범은 크리스 아이작, 빌리 아이돌,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 같은 80년대 일본 팝, 에프알 데이비드 등 다양한 영향을 한곳에 녹여 만들었다. 영국 텔레그라프로부터 100 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얻으며 미래가 촉망되는 뮤지션의 대열에 합류했다.

1 Forget It
2 Sutphin Boulevard
3 I'm Sorry We Lied
4 Can We Go Inside Now?
5 S'cooled
6 Complete Failure
7 Instantly Blank (The Goodness)
8 The Complete Knock
9 Are You Sure Your Really Busy?
10 Champagne Co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