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멜로디 진행, 조성의 활용 등에 있어서 몬테베르디는 현저하게 자유로움을 획득했으며, 대사와 음악의 관련에 있어서도 옛사람이 미칠 수 없는 관계를 획득했다. 특히 세속 음악을 포함한 종교 음악에 있어서는 큰 의미와 업적을 남겼다 하겠다.
하이페리온에서 발매되는 이 종교 음악 시리즈는 작곡가로서의 몬테베르디와 지휘자로서의 로버트 킹이라는, 두 거장의 음악적 재능을 확실히 증거하고 있는 앨범들이다.

* 데일리 텔레그래프- 이주의 클래식 CD

1. Laetatus sum I [6'37]
2. Salve Regina [4'20]
3. Domine, ne in furore tuo [2'45]
4. Salve Regina I [8'39]
5. Dixit Dominus II [5'26]
6. Sanctorum meritis II [3'20]
7. Adoramus te, Christe [4'35]
8. Beatus vir [8'19]
9. Exulta, filia Sion [5'07]
10. Magnificat II [9'26]
11. Salve, o Regina, o Mater [5'00]
12. Laudate Dominum omnes gentes III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