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연주들을 긴장시킬 만한 젊고 참신한 연주!
라이프치히 바흐 경연대회 우승자로 명성을 얻은 얀 코보브가 리트에 도전한다. 리릭 테너이면서 무게중심이 낮아서 안정감을 주는 코보브의 가창은 바흐는 물론 슈베르트의 가곡에도 뛰어남을 증명하고 있다. 코보브의 가창에 덧붙여 첫곡"방랑"부터 리듬감과 색채감이 넘치는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는 베주이덴후트는 반주자가 아닌 성악의 동반자로서 자신을 드러내고 있다. 폴 맥널티가 복제한 그라프 피아노 사용.

1. Das Wandern
2. Wohin?
3. Halt!
4. Danksagung An Den Bach
5. Am Feierabend
6. Der Neugierige
7. Ungeduld
8. Morgengruss
9. Des Mullers Blumen
10. Tranenregen
11. Mein!
12. Pause
13. Mit Dem Grunen Lautenbande
14. Der J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