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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미컬한 일렉트로 비트와 따뜻한 멜로디가 공존하는 켄트의 매혹적인 새 앨범 [Tillbaka Till Samtiden]. U2, 라디오헤드, 스매싱 펌킨스에 비견되는 최정상의 스웨덴 록 밴드 켄트 Kent 북유럽에 대한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는 켄트의 신드롬적인 음악.

1995년 셀프타이틀 데뷔앨범 [KENT]를 발표, 이후 발표한 5장의 정규앨범을 모두 스웨덴 내셔널 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스웨덴 내에서만 총 100만장의 놀라운 앨범 판매를 기록한 록 밴드 켄트. 북유럽 특유의 멜랑꼴리함과 매혹적인 감수성을 담아낸 음악으로 영, 미권의 록 매니아들뿐만 아니라 국내의 수많은 음악 팬들을 매료시킨 감성 록 밴드이다. [Du & Jag Doden(너와 나 죽음)]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은 켄트 특유의 북유럽에 대한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의 일렉트로-팝이 절묘하고 감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어쿠스틱 기타의 미묘한 선율과 댄서블한 리듬이 귀에 쏙 박히는 오프닝 곡 'Elefanter (Elephants)', 강렬함과 따듯함을 자유롭게 오가는 일렉트로-팝 'Berlin'과 첫 싱글 'Ingenting (Nothing)', 상큼 발랄한 기타팝 넘버 'Vy Fran Ett Luftslott (View from an Air Castle)', 가장 켄트적인 사운드를 구현했으면서 발군의 멜로디 감각을 유감 없이 펼쳐 보이는 'Generation Ex'등 여타 영국 밴드들과는 차별되는 북유럽의 투명한 심상과 중독적인 멜로디가 가득한 총 11곡 수록.
  
01   Elefanter  
02   Berlin  
03   Ingenting  
04   Vid Din Sida  
05   Columbus  
06   SOMnen  
07   Vy FrAN Ett Luftslott  
08   VAGa Vara RADd  
09   Lsd, NAGon?  
10   Generation Ex  
11   Ensammast I Sveri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