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코드 부분에 Not for Sale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저마다 다른, 혹은 어떤 이유로 자신의 빛을 잃어버린 사람들.
가슴 아픈 상실이나 단절 속에서도 어떻게든 이해하려 하고 나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노래.
“자신의 색을 찾아가는, 나와 같은 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입니다.”

01. 기억할게
02. 그런 날 있는지
03. Are you happy?
04. 미약한
05. 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