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얀 스티븐스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앨범 타이틀인 Carrie & Lowell은 수프얀의 어머니와 양아버지의 이름이다.

이번 앨범은 2012년 위암으로 어머니를 잃은 수프얀의 슬픔과 어린 시절 가족에 대한
자전적인 이야기로 만들어졌는데, 전작들에 비해 힘이 많이 빠진 어쿠스틱 중심의
차분하고 서정적인 음반이다.        

1 Death With Dignity 3:59
2 Should Have Known Better 5:07
3 All Of Me Wants All Of You 3:41
4 Drawn To The Blood 3:18
5 Eugene 2:26
6 Fourth Of July 4:39
7 The Only Thing 4:44
8 Carrie & Lowell 3:14
9 John My Beloved 5:04
10 No Shade In The Shadow Of The Cross 2:40
11 Blue Bucket Of Gold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