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per Jewel Case

뉴질랜드 인디 일렉트로닉 밴드 Two Lane Blacktop출신의 Pip Brown이 이끄는 신예 인디 일렉트로닉 밴드 Ladyhawke의 셀프타이틀 데뷰앨범 [Ladyhawke]!!! 그룹 Two Lane Blacktop의 해산으로 호주 시드니로 거처를 옮긴 Pip Brown는 인디밴드 Teenager와 Pnau 등과 작업하며 신곡을 만들었으며 전곡 모두 작사작곡 연주까지하는 재능을 보였다. Richard Donner의 영화 제목을 빌려 그룹명을 Ladyhawke로 결정하고 런던으로 이주, Modular 레이블과 데뷰앨범 레코딩을 하게됐다. 80년대 강한 신디사이저 뉴웨이브 사운드를 가져온 본 앨범은 첫싱글 'Back Of The Van'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The Pretenders의 여전사 Chrissie Hynde와 'Til Tuesday의 느낌을 주고 있는 그녀는 두번째 싱글 'Paris Is Burning'으로 영국과 독일등지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많은 인기를 모았던 인디 디스코풍의 록밴드 CSS, Gossip, Ting Tings등의 뒤를 잇는 뉴 아티스트로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01. Magic
02. Manipulating Woman
03. My Delirium
04. Better Than Sunday
05. Another Runaway
06. Love Don't Live Here
07. Back Of The Van
08. Paris Is Burning
09. Professional Suicide
10. Dusk Till Dawn
11. Oh My
12. Crazy World
13. Morning 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