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의 비교를 거부하는 심포닉 블랙메틀의 1인자 크래들 오브 필쓰.
혈흔이 낭자한 초과격 사운드로 표현된, 낭만적 중세 발라드! 7번째 앨범 [Nymphetamine]
그 어떤 익스트림 밴드들과도 차별되는 뱀파이어 컨셉으로 디무 보거(Dommu Borgir)와 함께 심포닉 블랙메틀 씬의 최강자로 군림 중인 크래들 오브 필쓰! 영국 헤비메틀 사상 가장 어두운 카리스마를 이룩하면서 블랙메틀 역사상 최초로 메이저 입성! '03년 오즈페스트 메인스테이지를 장악하며 본격적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한 이들의 7번째 앨범인 본작의 프로듀서는 앤쓰랙스의 룹 카지아노, 믹싱 엔지니어는 저 유명한 콜린 리처드슨이 담당. 고풍스런 우아함과 원시적 잔인함을 드러내는 고딕미학의 실력파 맷 톰바드의 경이적인 아트워크! 화려하고 악마적인 멜로디와 야만적인 헤비리프로 메틀 팬들을 중독시킬, 명백한 크래들 오브 필스 사상 최고의 앨범, [Nymphetamine]
01 Satyriasis (Intro)
02 Gilded Cunt
03 Nemesis
04 Gabrielle
05 Absinthe With Faust
06 Nymphetamine (Overdose) : Resident Evil: Apocalypse
07 Painting Flowers White Never Suited My Palette (Instrumental)
08 Medusa And Hemlock
09 Coffin Fodder
10 English Fire
11 Filthy Little Secret
12 Swanson For A Raven
13 Mother Of Abominations
14 Nymphetamine Fix (Bonus 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