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팩 뒷면에 스티커가 붙었다떼어진 자국이 있습니다.

지금 나의 음악세계는 어찌 보면 온전히 나만의 것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많은 뮤지션과 교류하고 작업한 경험들이 지금의 나에게 영감을 주었고 지금의 음악을 만들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은 단순히 음악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생각의 관점을 넓게 확장 시켜준 앨범이라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자평을 하고 있자니 조금 부끄럽지만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제 음악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는 뮤지션님들 감사합니다

1. 독백이라 착각하기 쉽다
2. 춘곤
3. 렛슨 중2 (feat.김간지)
4. Giant Steps
5. 자유리듬
6. 고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