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스 겉에 씌워진 하드커버(아웃케이스)가 없습니다.

" 우리가 아름다움, 이를테면 건축물, 미술, 사람들, 그리고 사랑의 아름다움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아스토로 피아졸라의 음악을 떠올려야 한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왜냐하면 그의 음악은 노스탤지어의 언어를 통해 보다 나은 세상을 떠올려주기 때문이다. 그 모든 것을, 단 하나의 탱고에. "
--- 기돈 크레머 (라이너 노트 중에서)

01. Revirdo
02. Pachouli
03. Preludio Para El Ano 3001
04. My Happiness
05. El Tango
06. Instead Of A Tango
07. Decarissimo
08. Los Mareados
09. Che Tango Che
10. Milonga Per Tre
11. Michelangelo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