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양식미와 높은 구조적 완성도를 보여주었던 데뷔작 'SURFER ROSA'앨범으로 컬리지 락의 새로운 영웅으로 떠오른 픽시스의 두번째 작품으로 발매와 동시 CMJ, 스핀, 롤링스톤즈를 비롯한 각종 평론의 찬사를 받으며 이들의 이름을 거장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실험적이며 인위적인 노이즈의 기타리프, 조소가 가득찬 정치적 메시지의 노랫말 그리고 팝퓰러한 흐름을 끊임없이 유지하는 멜로디 라인이 빛을 발하는 사운드를 들려주고있다.

01. Debaser
02. Tame
03. Wave Of Mutilation
04. I Bleed
05. Here Comes Your Man
06. Dead
07. Monkey Gone To Heaven
08. Mr. Grives
09. Crackity Jones
10. La La Love You
11. No. 13 Baby
12. There Goes My Gun
13. Hey
14. Silver
15. Gouge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