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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치치의 매력적이고 활기찬 브루크너도 훌륭하지만 이 앨범처럼 인위감을 전혀 느낄 수 없는 초장연과 같은 연주또한 각별하다. 명문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의 비교할 수 없는 고밁도의 사운드로 브루크너 연주의 절정을 이룬다. 블롬슈테트에게 있어서도 금자탑 같은 음반이다.

1. Symphony No.4 'Romantic'